내사진,내가만든,노래

또 한해가 가네

lroom 2017. 12. 31. 23:56

싱숭생숭
라디오라도 듣자
또 나이를 먹고. 누구도 예외가 없다
왜 사는걸까
ㅠㅠ

1월엔....그냥 일했지 기억도 잘 안난다
5월쯤부턴 팀장과 갈등으로 힘들었고
7월에 퇴사
새회사
여기도 팀장이 미친년이라
그래도 다닐만했다
그래도 다니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아다리가 맞았다

내 배 위에 보드라운 고양이와
리니지 친구들
그것 뿐이네
행복한거네

아 맞다 내 생애 첫 적금만기
아 맞다 한샘주방 ㅎㅎ

그래도 더 큰 꿈을 꾸었으면....

제야의 종 뎅뎅뎅 라디오

내년엔 건강하고
운동도 많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