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room 2017. 4. 3. 14:50

치약 다써서 새거 사려는데

이번엔 센소다인 같은 비싼걸 사보고싶었음.

오천원정도 생각하고 갔는데

마트에 행사아줌마가 이가 시리시냐고. 그렇진 않다고 했더니. 이거 좋다고 ㅋㅋㅋ



진지발리스에 뭐에 뭐에 7-8가지 된다고

3개 4500원 정도에 사왔다

청록색은 스피아민트향인데 어릴적 그 껌이랑 맛이 똑같고 양치할때 기분이 좋다

옆에 칫솔은 보통칫솔보다 가로가 넓적해서 잘 닦인다는데

사고싶었지만 그날 이미 행사 참치를 대량 충동구매 한 상태라 예산 오바였고

이 전에도 칫솔을 샀다가 실패하여 다시 사놨는데 지금 쓰는 그것도 칫솔모에 힘이 없어 4입짜리 샀는데 시발 ㅠ

근데 이걸 또사면 대체 한달안에 칫솔값으로 얼마를 처쓰는건가 싶고

1개짜리면 쪼오금 비싸도 샀을텐데 서너개 셋트만 팔길래 일단 돌아섬

​​



집앞 슈퍼에서 이걸 만났다

메디안 잇몸 어쩌구

천원 ㅋㅋ 득템 ㅋㅋ

뭔가 복잡하게 생긴것이 잇몸을 마사지 해줘서 시원 개운 상쾌하다

바디가 회색인것도 젛앙

이빨닦는게 즐거워졌다

자주닦자 오래살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