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진,내가만든,노래
뼛속까지 시원해 지는 바람
lroom
2014. 6. 3. 11:42
요며칠 한여름같은 날씨에 자전거를 타고 집에 돌아왔고
시원하게 샤워를 하고 화장실밖으로 나왔을때의 그얼어붙을 것같은 청량함이 좋다
비가 와서 바람이 시원했다
현관문을 열었더니 베란다맞바람 그렇게 시원할수가 없었다
또 더 더워지면 파리들어 오고 그래서 못열텐데
지금도 옆집에서 들여 다볼까봐 못열지만
너무 시원하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