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room 2019. 1. 28. 20:19

런치. 초밥 10피스+우동 = 8500원

백수가 되니 7500원도 진짜 부담돼 라고 생각했었는데 와보니 8500ㅋㅋㅋㅋ

날씨도 춥고. 딱히 먹고 싶었던 것도 아닌데 왜온건지 ㅡㅡ

자린고비. 앞에 레일에 지나가는 참치뱃살 구경만 하면서 ㅋㅋ

1접시 1900원이니까

뭔가 추레함. 젊은남자애들. 일하는 손이 영~~. 구색 맞추기. 지랄.

서빙하는 아줌마들이 더 잘할 것 같은 ㅡㅡ

너무 배부름. 많이 먹었네 쓸데없이. 강매당했네. 런치세트란 이름으로.

3접시. 딱 먹고 싶은 걸로만 먹었으면 됐을걸. 아니 4접시여도 7600이잖아.

저 비싼 기름 참치를 거지같이 올려놨네.

그 사람은 왜 이런델 추천? ㅡㅡ

구린 집. 짜증나.

배아픈 것 같애. 짜증나

먹고싶은 것도 아니고. 런치 매일 있는데. 왜 조급떨고 왔는지. 하 개실망. ㅠ 돈도 없는데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