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진,내가만든,노래
오리고기 150g
lroom
2017. 12. 22. 20:30
괜히 많이 사서
억지로 매일 먹는다
200g짜리라 다 하면 많고 느끼하다
3조각 떼놓고
4번정도 모아서 하루에 먹어야지
기름이 너무많아서 굽기가 힘듦
기름이 한강이 되고
기름 튐 시발
그래서 쪄봤다
청소가 수월하다
찜기 설거지가 귀찮다
물에 넣고 삶아봤다
아무래도 맛이 덜하다
조금 바싹 구웠을때가 가장 맛있었을까?
기억이 안난다 요즘 계속 삶아먹어서
사실은 먹기 싫은지도 ㅅㅂ
그래도 먹어 치워야지
여튼 지랄맞다
짜증난다
파랑 같이 먹으면 좋다는데
덜느끼하려나
파 길게 자른거랑?
파 칼이 없다
파김치랑?
파김치 냄새 이상하지 않나?
걍 김치랑 먹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