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진,내가만든,노래
화장실 버림
lroom
2018. 6. 8. 12:48
달리치약 입구가 엉망이라 버림. 치석도 잘 안닦임. 혀에 느껴져
생리대 버림. 안쓴지 너무 오래라. 생리대도 아니고 냉대인데 ㅠㅠ 폐경이구나. 어차피 천원짜리.
가끔 꾸리한 냄새가 나는 하다라보 로션도 버림. 해외직구한다고 비싸게 12000인가 주고 삿던 ㅋ 일본에서 500인뎅. 당분간 모링가 오일 써야하니까
핸드크림. 건조해지면 새로 사지 뭐
빗 2개 버림. 일본 호텔 어매니티 가져온거랑 꼬리빗. 쓰지도 않고 오염이 심해 청소도 힘듦. 고양이랑 빗 같이 쓰기로.
고양이샴푸. 세상에서 가장 쓸모없는.
못버리겠다. 퓨어캐스틸 솝 다쓴 통은. 왜지 ㅋ 예쁜가?? 6개월이나 써서 정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