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존나 개같이 우울하다

이유조차 모르겠다
눈물이 찔끔날라한다
씨발
남자얘기에 얼굴빨개진거때매 그러나?

연대나왔대? 시발... 존나 짜증나. 열등감.

남 결혼은 왜 상관하는거야. 더러운 오지랖. 제발 좀. 무례하게 그딴 소리 지껄이지좀 말라고!

정말 몸은 힘든데 보람은 좆도 없는 일이다. 

게다가 꿈도 내 인생 나아질 것 같지가 않아.... 후...

생리때문이지 뭐.

씨발 징징대지 말랬지

바나나나 처먹어. 

자살할거면 지금 당장 죽어버리등가! 죽을거면 더이상 어리광부리지 말고 아무것도 기록하지 마. 어차피 전부 없어질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