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가 광고하는
하다라보 고쿠쥰 로션
지금쓰는거 다쓰면 사야징
끈적이지 않고 보습에 좋다고...
인생템이라는데



닥터브로너스 캐스틸 솝
뭐길래 이렇게 파는건지
바디워시 다쓰면 사봐야지
화학성분 안들었고 순하고 미국17년간 1위고 뭐 그렇다고
표지가 물건너온 느낌 넘나 좋은 것
무슨향 사지?ㅋㅋㅋㅋ그린티? 설렌당
샴푸부터 세수까지 다 해도 된다는데 비누 대체할 수 있을까? 샴푸는 좀 심하다 ㅡㅡ 심플한 욕실 만들고파
근데 이름이 넘나 안외워짐 ㅋㅋㅋㅋ
475ml 용량 작은걸로 테스트 한번 해보고. 가 아니라 그냥 큰거. 가격때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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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ml 그린티 20610원 쿠폰써서 1854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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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기 안올 줄 알았는데 와서 짱좋.
한번만 펌핑해도 거품이 풍성하고 밀도있고 쫀득함. 오래쓸 수 있을 것 같음.
뽀득뽀득 잘 닦이고 그동안 세수를 안하고 살아왔던 기분임 ㅋ
뽀득해서 좋긴한데 보습?은 관심이없어서 잘 못느끼겠음. 일단 출근전세수에는 로션, 퇴근후 세수에는 달팽이크림을 바르니까. 안발라도 허옇게 일어나지는 않.....았나? 여튼 너무 지성피부용을 선택한건 아닌가 싶어서 이거 다쓰면 조금 왼쪽에 있는걸 사 볼 생각임 . 그린티는 중지성용이라, 건성은 아니니. 민감성이나 트러블성을 사볼까. 근데 넘 오래쓸 것 같아서.
은은한 향도 좋음. 녹차가 아니라 약간 귤향? 각 안잡힌 애매한 향이 천연느낌나서 좋음.
머리도 감을 수 있다고 해서 감아봤는데 비누만큼 뻣뻣하진 않지만 그래도 뻣뻣해짐. 머리는 샘푸로 감아야겠다.
결론적으로 바디클렌저와 비누를 없앨 수 있게됨.
전부터 여행갈때 비누 젖은거 싫으니 물비누 찾았었는데 바로 이거였구나



설탕이 25% 덜 들어간
4.5g들어있는
끝에 살짝 잡아서 설탕 버리는 수고를 덜어주는
설탕만 버리려고 했는데 커피까지 버려지면 안타까워버리는 감정소비를 없애주는
커피 다마시면 이거 사야지
작은거 사서 맛 테스트 먼저 해봐야되려나?
맥심 모카골드랑 똑같으려나?



일본 컵라면 컵누들
어디서 봤지?
아주 오래되고 스테디셀러 느낌
한번 먹어보고싶은데
너무 비싸네
다음에
아니면 일본갔을때 먹어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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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당 2000원정도
오리지날2 시푸드2 토마토칠리1 카레1 총6
배송비7000원 ㄷㄷㄷ
총 18500원
개당 3000원 꼴 되네. 외식한셈 치지 뭐 ㅠㅠ
본의 아니게 해외배송 통관번호 만들고
해외쇼핑 아다뗐네 ㅋㅋ
페덱스. 간지난다. 왜 첫 택배처럼 설렐까. 오래걸려설까.
박스에 영어주소랑 바코드랑... 한국택배랑 조금 다른것이 색다른 기분이었다.
기왕이면 보내는사람 sender 이름이 watanabe 뭐 이런식이었으면 기분상 더 해외에서 구입한 느낌이 났을텐데 한국사람이름이었음;
26일 구매 30일 받음.



팬피 틴케이스
제니베이커리 틴케도 버리고
또 사냐
어차피 먹일거 저렴한데
일단 이번달엔 츄루 대용량 샀으니 일단 기다려



갈치

간장게장

명란

굴이 들어간 김치

는 희망사항이고
종가집 맛김치 소풍 500g x4 = 14000원. 반찬통 사려다가 그냥 작은거 삼.



포인세티아 화분
금방 죽을거같아 시들시들



눈꽃무늬 후리스
옷이 너무 많은데
근데 이건 좀 간절해
전부터 못가져봐서
phw4tc1020
죄다 레드밖에 안남았네



홈쇼핑 렌지메이트
생선 굽기가 너무 번거로와서
이걸로 전자렌지로 구우면
냄새도 없고 촉촉하다는데
후기 한참 읽어보니 냄새는 난다는 말도 있고
그래도 한번 질러볼래
이달에 후라이판 삿으니 다음달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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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지접시사이즈와 고등어크기에따라
직사각형형 <사각그릴팬s3> 46000에서 쿠폰써서 41400원. 비싸 ㅡㅡ 포기




파리바게트 마이넘버원2
혼자 못먹잖아
아이스크림케이크도 영영 못먹고
시발
그냥 예쁘다
이니 전에 회식때 먹어본듯도 하고
케이크가 다 똑같지 뭐
사진만 보는게 더 행복할지도



크리스마스 장식
한번쯤 작은 사치
아니 그냥 사치
누구랑 같이 볼 것도 아니고
한달 두달이면 짐될거




빔프로젝터로 스마트폰 영화 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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