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접수했다 

접수하는 날짜가 왔다는 생각만으로도 굉장히 피곤해서 

어제는 폭식하고 낮잠처자고 그랬다

내일로미룰까 다음 주에 해도 되긴하는데 하면서 피해 보려고도 했지만 

머리에 담아두고 있는 것자체가 스트레스가 되었다


집에서 왠지 안되는  것 같아서 도서관컴퓨터로하려고 갔는데 공사로 휴관중이었다

그래서 더 우울 해 졌다

문자친구의  한마디에도 눈물이 났다


그래서 결국 집에 와서  접수를 하긴했는데 

뭐 회원가입이니 액티브엑스니 팝업창이니  뭐니 하면서 하여간 짜증터져죽는 줄알았다


일단 해 치우긴했으니 

다음 달 시험까지는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된다

아 짜증나

정말마지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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